나를 찾아가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일은 것은 뭘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본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주변 그 누군가가 "너는 그거 잘하니까 그거 해" 그렇게 말해주면 그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 말을 듣고선 내가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생각해보지는 못했던것 같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도 생각하는 것도 다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 건데 요즘은 왜 나를 돌보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건 잘하는걸 알고 있기에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걸 알기에 일단 시작해본다. 그게 무엇이든 시작해보기로 결심한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그냥 세상 속 어딘가에 꼭꼭 숨어버렸다가 이제는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져 이렇게 블로그에 ..
일상
2022. 2. 1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