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일출봉근처 물회야
제주도에서 하루 숙박하고 이튿날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가게된 곳 물회야. 건물 뒷 편으로 가면 성산일출봉이 보이는데 바다랑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게 너무나 멋있는 곳이였다. 제주에서 호텔말고 두번째로 간 식당! 첫번째로 간 곳에서도 직원분들이 툭툭 거리는 말한마디가 '왜 저렇게 말하나'싶었는데 여기에서도 직원으로 보이는분이 '어서오세요' 인사한마디도 없고 뚱한 표정에 뭘 물어봐도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하는건지...... 또 가고 싶은 식당은 아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근처 물회야
고등어구이는 고등어도 크고 바삭하게 구워진게 간도 짭쪼롬하고 진짜 맛있었다.
물회를 좋아하는데 맛있는것만 먹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그냥 그런 물회였다. 저렴하지만 저렴한만큼의 물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어구이 정식은 맛있게 잘 먹었지만 그리고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은 친절하셨지만 직원분의 쌩콩하고 뚱한 표정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밥먹으러 갔는데 왜 눈치를 보고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밥을 먹고 가게 뒤편으로 올라가니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보이는데 그제서야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근처 물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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