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배변훈련 그림책 나와라 응가

아기배변훈련 그림책 나와라 응가

 

 

 

날씨가 따뜻하면 베란다에 나가 햇볕쬐며 책을 봤더니 아기는 그게 또 따라하고 싶은 모양이다 ㅋㅋㅋ 내가 책을 읽고 있으면 아기도 읽고 싶은 책을 찾아와 의자에 앉아 저렇게 책을 본다. 앞에 몇 장보고 맨 뒷장을 보고 근데 궁금한 책이 있으면 읽어달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나도 가끔씩만이라도 내 책 좀 편하게 보고 싶어,,,,휴

책 좀 보다가 그냥 TV좀 보고 싶어 TV 틀어놓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책장정리도 아직 다 못해서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은 저 책을 찾아왔다. 22개월 아기는 요즘 "응가"에 관심이 많고 응가 영상도 틀어주고 바지 벗겨놓고 몇 번 쉬야랑 응가를 하더니 (아직 변기에는 못 함) 이 책을 읽고 싶었나보다

아기가 좋아하는 펭귄들이 그림속의 '돌이'가 응가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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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나와라 응가

아기는 나와라응가 그림책을 보면 "응가"가 생각나는건지 마려운건지 잘 모르겠지만 자꾸 "응가,응가" 그러는게 이 책 자주 읽어주고 배변훈련을 시켜봐야겠다.

우리집 다독왕 아기ㅋㅋㅋ 이것보다 더 많이 읽었는데 책 정리하려고 쌓아놓다고 한 번 찍어봤다. 풀이랑 나무랑 책은 아직도 너무나 너무나 좋은가 보다 

 

 

아기배변훈련 그림책 나와라 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