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그라제 1985
광주 양림동 그라제 1985 파스타를 좋아하는 신랑. 집 밥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외식은 더 좋은 나 ㅎㅎ 뭐 먹으러 갈까 하다 예전에 친구가 사줘서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나 신랑과 아기를 데리고 방문해봤다. 내 기억으로는 한 3년 전에 다녀왔었던 것 같다. 그때는 아기가 없었는데 아기가 생겨서 아기를 데리고 오다니 신기하다. 광주 양림동 그라제 1985 채끝스테이크와 럼피쉬 리조또 클래식 까르보나라 위에 계란 노른자가 예쁘게 올려져있었는데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막 섞어버렸다. 쪼끔은 짠 듯 한 까르보나라... 아기를 데리고 가니까 말하지 않아도 직원분께서 아기의자도 가져다주시고 아기포크랑 식판도 챙겨주시고 채끝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직원분의 친절함 덕분에 맛있게 먹고 온 듯 했다. 그 분의 행동에서 ..
맛있게냠냠
2022. 3. 2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