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동화 정가네표고버섯
장성 동화 정가네표고버섯 친정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표고버섯 하우스. 지나갈때마다 집에 돌아가는길에 표고버섯 사서 가자 그렇게 말하고 늘 잊고 있다가 이번에는 신랑이 먼저 표고버섯을 사자고 하기에 전화를 먼저 걸고 표고버섯을 살 수 있는 곳으로 갔다. 전화를 받으시는 분이 차 있는 안쪽으로 들어오라 말씀하시며 안내를 해주셨다. 난 아기가 있어 차에 있었는데 신랑은 한참 동안 있다가 표고버섯 두박스를 사들고 트렁크에 실었다. 한박스는 우리가 먹고 한박스는 친정에 드리자며 ㅎㅎ 나보다 더 우리 엄마 아빠를 알뜰히 살뜰히 더 잘 챙겨주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사진을 보니 버섯향이 올라오는 것 같다. 바로 그냥 먹어도 된다며 표고버섯을 찢어서 내 입에 넣어주었는데 씹는 동안 표고버섯향이 얼마나 진한지 ..
맛있게냠냠
2022. 5. 2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