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도곡 부뚜막 갈비탕 먹으러~
전남 화순 도곡 부뚜막 갈비탕 먹으러~ 조금은 아끼며 살아보고싶어 신랑에게 외식을 자제하자고 제안한건 나였다. 하지만 안 먹고 살 순 없으니 될 수 있음 집에서 먹자고!! 한 두달 동안 정말 열심히 "냉장고 파먹기"를 열심히 한 듯 하다. 외식을 자제하자고 제안한 건 나였으니 외식하고 싶어도 많이 참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나도 어느새 지쳐가고 있었다. 며 칠 사이로 비가 내리고 안내리고를 반복하다 모처럼 주말에 정말 좋은 날씨!! 집에만 있자니 시간도 날씨도 너무나 아까운 날 쉬고있는 신랑에게 미안했지만 "외식하면 안될까?"라는 나의 제안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자며 나의 제안을 들어주었다. 비가 그친 뒤라 그런지 하늘은 미세먼지 한 점 없이 좋고 푸른 날 꽃 잎은 다 떨어지고 어느새 푸릇푸릇한 새..
맛있게냠냠
2019. 4. 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