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봉선동 봉선골오리의집
광주 남구 봉선동 봉선골오리의집 몸에 좋은 거 챙겨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신랑이 외식하자며 제안하고 뭐 먹고 싶냐 물어보기에 매월동 매월농원이 생각나서 가자고하니 거기는 너무 멀다고 안된다고 한다. 오리고기 먹고 싶길래 가까운데 있나 생각해보니 나는 아무래도 생각이 안났는데 신랑이 봉선골오리의집에 가자고 해서 가게된 곳. 봉선동 구름다리 밑에 있어 항상 지나쳐만 가봤는데 이렇게 가까운데 식당이 있는데다 2년 사는 동안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제야 와보다니 ㅋㅋㅋ 나는 뭐 좋아하면 쭈~욱 그것만 먹고 식당도 가는데만 가는 경향이 있어 늘 똑같은데 신랑덕에 새로운 곳에 자주 다니는 듯... 신랑 고마워요~ 신랑이 좀 이른시간에 퇴근을 해 퇴근하자마자 바로 식당으로 갔더니 식당에 손님이 신랑과 우리 둘 뿐. 조용..
맛있게냠냠
2019. 5. 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