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적벽 창랑적벽을 지나가다
화순에 적벽이 여러곳이 있는 걸로 알고있다. 버스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곳 말고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신랑이 데리고 와준 곳이다. 원래 올 생각은 없었는데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가는 길에 아기가 깊이 잠들어서 근처에 가볼만한 곳 찾다가 이 곳에 오게 되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화순적벽 창랑적벽
현재의 창랑 적벽 봄 모습
사진으로 많이 담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별로 없다.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어 이게 끝이긴 하지만 사진과 실제로 본 모습은 다르다. 우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긴 했다.
계획에 없이 간 곳 이었는데 아기도 나도 너무나 신났다. 주말인데 쉬고 싶었을텐데 이렇게 나와준 신랑에게 감사하다.
화순적벽 창랑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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