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 한림칼국수 세화점

제주 세화 한림칼국수 세화점

 

 

 

난 제주도로 여행 다녀온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하고 비행기 처음타보고 제주도 다녀온 딸은 벽지포스터에 있는 비행기 사진을 보며 비행기를 타러가자며 자꾸 비행기 비행기 거린다. 말만하면 다 되는 줄 아는 귀여운 꼬맹이 ㅎㅎ

여행하는 동안 세화에서 이틀동안 묵었는데 그 중 아침 먹으러 들렀던 곳은 한림칼국수 제주 세화점 

집에서는 아침을 잘 안챙겨먹어도 여행오면 무조건 아침은 먹는 듯 하다 ㅎㅎㅎ 

한림칼국수 세화점

아침 먹으로 간 한림칼국수 세화점은 모두들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공기밥 무료 매장이였다는 걸 이제서야 봤다니 ㅠㅠ 나는 아기랑 같이 먹으려고 영양보말죽을 시키고 아기아빠는 보말칼국수를 시켰다. 사장님이 아기가 먹을거면 간을 안해서 주신다고 먼저 물어봐주셨다. 

보말칼국수. 먹어보지를 못했네...ㅠ 무슨 맛이였을까?

그래도 아기랑 나랑 같이 영양보말죽은 같이 먹었다.ㅎㅎ 아기는 쬐끔밖에 안먹어 괜찮았는데 죽이라서 그런지 금방 또 배가 고파졌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심 ㅠ 맛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난 서비스에 마음이 약한 사람인가보다 ㅎㅎㅎ  한림칼국수가 체인점인줄은 나중에서야 알았다. 그래도 세화에서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

 

 

 

제주 세화 한림칼국수 세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