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생활체육공원 봄이 왔네요
광주 풍암생활체육공원 봄이 왔네요 어디 나가기도 여행가기도 무서운데 집 가까운 곳에 풍암생활체육공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임신했을때도 아기를 낳고나서도 마음이 울쩍하면 이 곳으로 왔었는데 이제는 아이를 데리고 여기에 온다. 아기와 오기에도 좋은 곳이지 싶다. 봄 꽃이며 여름에 피는 꽃이며 가을에는 밤송이에 식물들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는 곳. 아기들 체험학습 하기도 좋을 듯 싶다. 광주 풍암생활체육공원 얼마전까지만해도 눈이 내린 것 같았는데 어느새 벚꽃이 피어있다. 풍암호수공원도 좋지만 난 여기를 더 좋아한다. 곳곳에 화장실이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ㅎ 길을 따라가다보면 꽃과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다. 화장실도 매일 관리를 해주시는 듯 깨끗하다 낮에 이른..
여행가요
2022. 4. 1. 21:00